역삼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일이 일찍 끝나서 사이트 보다가 아이돌로 선택

전화로 예약하고 시간 맞춰 가는데 무료 주차장도 있어서 좋았네여 ㅎㅎ

스페셜 코스로 예약 하고 스크럽과 마사지중 스크럽으로 먼저 선택

태국이라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 가는 건 쉽지 않지만  여 세신사에게 세신 받으니 아주 굳굳

그렇게 세신장에서 묵은 각질을 밀어내고 힐링하고 나오니 어휴 상쾌해 아주 좋았어여

이름을 물어보니 나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마사지는 비비 관리사였어요 

마사지 실력도 좋았는데 제일 좋았던건 마인드!! 이 분은 그냥 마인드가 좋았음. 바디도 훌륭하시고 ㄷㄷ

원래 관리사들 이름 안물어보는데 나오고나서 실장님께 물어봄 ㅋㅋㅋ

조만간 다시 한번 방문 하겠습니다 완전 가성비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