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 선릉쪽 마사지샵

여기저기 다 다녀봤는데 레드 스웨디시만큼 아직까지 깔끔한곳은 못봤던거 같다

관리사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설이 어느정도 깔끔하고 그래야

마사지를 받는 입장에서도 뭔가 집중이 된다? 몰입 된다고 해야하나?

여기는 사장님? 실장님? 이 여자분이라 그런지

청결도가 우선 끝내줌 ㄷㄷㄷ

그리고 진짜 친절함 +_+

이거저거 질문하고 그래도 전혀 귀찮은 내색 안하는 분 같아서 

괜히 더 정감이 감 ㅋㅋ

낼 모레가 설 이라서 오늘은 좀 일찍 마치고 레드 스웨디시 입성!

평소에 나의 지명 관리쌤인 지연쌤!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일단 너무 대화가 잘통한다고 해야하나?

70분간 강약 조절해가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면 진짜 시간이 이리 빨리 가나 하는 생각뿐 ㅋㅋㅋ

남자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아주 잘 아는 지연썜!

내 맘속 1순위 지연썜 또 만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