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그러면서 부드럽게 진행하는데 미나언니의  따듯한 느낌이
손을 통해서 전신을 타고 흐르네요.
마사지는 조금 소프트한 스타일로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진행되지만
필요한 부분에 꼼꼼하게 눌러주고 
중간 중간 허벅지로 눌러 줄때는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손끝으로 쓸어내리는 듯 만져줄 때 마다 짜릿짜릿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기분이 묘하고 좋네요. 
뭔가 한 단계 업글이 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묘하면서도 아찔아찔하게 해주네요. 
지그시 혈을 누르면서 
플러는 차분한 느낌의 힐링타임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