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위치한 센텀 다녀와봤습니다.

강남역 5번출구에서 3분거리 정도 접근성이 좋은가 같습니다

그래서 강남 역삼쪽 사람들이 많이 오는듯한?

처음엔 사우나가 주 목적이었는데

웬지 모르게 피로도 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스파 기웃 거리다가

스웨디시 마사지 결제!

저는 세정 관리사에게 마사지 받았습니다

잘 관리한 미시 타입인데 웬지 모르게 예전에 알던

옆집 누나도 생각나고..

뭐 흠흠..다들 아시죠? ㅋㅋㅋ

세정 관리사는 일단 소통이 잘되요

한국 사람끼리 무슨 소통이냐고 하겠냐만

대화도 잘 받아주고 압도 적절하게 해주는거 같아서

대만족 했습니다!

쉬는날이 언제라고 했었는데 가물가물 -ㅇ-

아무튼 어릴때 내가 동경해왔던 그분과 너무 비슷해서 

뭔가 묘한 기분 한가득ㅋㅋㅋㅋ

시설도 좋구요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