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테라피 지수만나고왔습니다.

새로오픈하고 쌤들 프로필 사진도없어서 불안감을 살짝 갖고 예약했습니다.

샵내부는 새로오픈해서 그런지 전부 깔끔합니다. 냄새도 안나고

수건이랑 전부 새것이라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핵심 지수쌤이 들어오실때 너무 어려서 감성을 알까 생각했는데

조금 놀랐습니다. 어린나이 답지않게 잘 다루더라구여 얘기도 분위기 맞게 야릇하게

하고 관리도 어린나이 맞지않게 부드럽게 합니다. 슬림해서 힘이없을줄알았는데

압도 시원하게 해서 만족했습니다. 다만 ㅅㅋ이 아직 능숙하지않더라구여

시간이 지나면 입소문이 퍼질듯합니다. 그리고 귀여운얼굴에 눈웃음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