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신나게 일하다가 주말동안 나가기는 싫어서 집에서 쉬다가 마사지 받고싶어져서 전에

몇번 갔었던 황후타이샵으로 미리예약전화 걸었네요 주말이여서 기달리수도있으니 물어보고

점심쯤 예약잡고 시간 맞춰서 샵으로갔네요 집이랑도 가까워서 괜찮더군요 

샵도착해서 카운터에서 코스는 뭐로 받을지 고민하다가 아로마로 정했네요 부드럽게 받는걸 좋아해서ㅋㅋ

받기전에 간단히 샤워하고 기다리다보니 관리사분 들어오셨네요 마스크때문에 얼굴은 제대로 못봤네요

그래서 이름 먼저물어봤더니 나나라하네요 전에 받았던 분같기도..ㅋㅋㅋ

마사지 시작하니 오일 발라주시는데 처음에 차가워서 놀랬네요ㅋㅋㅋ 나중엔 괜찮아졌지만..

방도 시원하고 마사지도 부드럽게 잘 해주시니 노곤노곤해서 잠들뻔했네요ㅋㅋㅋㅋ

무튼 시원하게 잘 받고 고마워서 팁좀 챙겨주고 나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