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이어진 야근으로 인해 내 몸이 점점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는 걸 느끼고 있을 때 아 이건 마사지 각 이다 하는 느낌이 팍

그래서 제가 진짜 이건 힐링이 필요하다 싶을 때 하는 스페셜 코스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스페셜 코스는 세신 40분 마사지 60분으로 총 100분 진행 되는 거구요

각각 다른 매니저한테 받아서 두번 관리 받아요~~ㅎㅎ

저는 세신은 하나한테 받고 마사지는 리사한테 받았어요~~ㅎㅎ

세신 부터 시작 했는데 간단히 세신을 말 해드리면 매니저가 

스크럽 젤을 바르고 몸의 각질을 관리해주는 코스입니다.

사실 실제로 받아보셔야 제대로 뭔지 알아요 ..ㅋㅋㅋㅋ 

하나는 슬림 볼륨 정도의 매니저구요 처음에는 약간 긴장했는지 낯 가리다가

시간 지나니깐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졌어요 ㅎㅎ  힐링의 시간이 너무 좋았네요^^

다음으로 마사지는 리사한테 받았습니다~~ 

리사는 이쁘장하게 생겼고 큰 눈에 작은 키 볼륨감이 살아있는 몸매

단아한 성격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마사지도 열심히 해주니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영어도 잘하고 하니 대화에 큰 문제도 없고 한국말도 귀엽게 하고 

아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네요

비싼 돈도 아니지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주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