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런아로마”는 한국관리사와 중국관리사들로 구성된

로드형 건마샵으로 역세권인 인천 수인선전철 연수역

부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 아주 편리한

업소입니다.

업소내부는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으며 7~8개의 룸과

룸외부에 1인용 샤워실이 3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좀

비좁지만 수압도 적당하고 청결상태도 양호한 편입니다.

샤워하고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똑~ 똑~

환하게 미소지으며 나나관리사가 들어오네요.

예쁜몸매, 순진해 보이는 착한 인상에 와꾸 짱~

중국 길림성에서 한국에 온지는 5년쯤 되었다는데

한국어를 그런데로 잘하기에 소통에는 문제가 없네요.

많은 대화도 안하는 것 같은데 벌써 10여분이 지났네요.

목과 어깨를 만져 보더니 근육이 많이 뭉쳐 있다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 주겠다 하네요.

목과 어깨부터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양손가락으로 꼭꼭눌러 가면서 “오빠! 아파요?”라고

물어가면서 열심히 하는데 마사지 압이 엄청쎄네요.

압이 쎄서 아프다고 했더니 안좋은 곳은 아픈게

정상이라면서 압을 약간 낮춘 후 강약을 조절해 가면서

목부터 발까지 정성을 다하여 열심히 하는데 굳어졌던

몸이 확 풀리는 기분이네요.

등,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뒷판 전체를 다양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하는데 시원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