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홈피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최근 방콕 공항에 도착하신 승객들 중 태국 법무부의 입국심사에서 훼손된 여권 소지하신 경우 태국입국 거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태국으로 여행하시는 승객 분들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태국 입국이 거절되고 있는 주요 여권 훼손 사례입니다.

1. 각종 기념 도장 : 출입국과 무관한 관광지의 기념 도장 날인이 있는 경우

2. 여권 페이지 훼손 : 여권 일부 찢김, 스티커 등 제거로 인한 자국, 음료수로 인한 오염

3. 여권 페이지 부족 : 여권페이지 고의적인 절취 혹은 파손으로 인한 페이지 부족

4. 낙서 : 연락처 및 각종 메모를 여권에 한 경우

5. 스티커 부착 : 항공사 마일리지 스티커와 출입국과 무관한 각종 스티커 부착

여권에는 공식적인 출입국 절차와 관계없는 어떠한 기록이나 흔적도 있어서는 안 되며 해당 상황 발생 시 해당 국가에 출입국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공항에서 수속이 거절될 수 있으며 신분증인 여권의 관리 책임은 승객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