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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빡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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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877회 작성일 18-12-20

본문

;;제가 너무 글을 못썻나 봅니다.. 다시설명 드릴게요 ......ㅜㅜ

 

- 등장인물: 사장,오대리,납품담당,저(홍길동)

 

사장이 납품담당에게 거래처에 납품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잦은 실수때문에 출발전, 사장이 검수과정을 하나하나 옆에서 다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납품담당은 거래처에 도착했는데, 이번에도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물건을 실수로 또 놓고온것이죠...

 

저에게 전화를 해서 아..큰일난것같다..물건을 놓고온것 같은데, 우편으로 몰래 보내면 안되는지 물어봐서,

저는 오대리가 총괄이니 얘기만 해주시면은 보내주겠다 라고 얘기를 했죠.

납품담당은 오대리에게 얘기 하겠다고 하니 저는 그말만 믿고 거래처에 보냈습니다.

 

다음날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거래처: 물건 미출건 언제발송 되시는지^^?

사장:  무슨 얘기신지?.. 어제 다드렸는데^^      

거래처:  어제 오신분에게 물어보세요~

 

사장: 아니 이게뭔일이야 내가 어제 다봤는데..?

 

이때 오대리가 불안한 상황을 감지하고 납품씨를 찾으러 나가서 얘기를 하고 온모양입니다..

오대리가 절 툭치면서 왜 얘기 안했어요? 라고 저에게 작게 말한뒤에,

제가 변명할 틈도 없이 바로~

 

사장한테 직접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거 이미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하내요..

이미 오대리가 수습할수도 없는상황이라 이런것 같습니다..

 

사장은 이제 저한테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나한테 상의도없이 홍길동이 마음대로 보내?

나한테 보고하고 해야하는게 맞는거잖아? 지금 내가 안바빠서 이정도로만 하는거다?

 

일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지만, 사장은 이제 저를 잘 안믿는것 같더라구요.. 작은 일도 터치하내요 쩝..

저는 그분이 이번에 실수한것 마저 사장이 알게되면 좀 힘들어질까봐, 끝까지 해명은 안했는데,

앞으로는 그냥 제일만 해야겠어요...남일은 신경안쓰는게 편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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