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강변길홈타이 사이즈 너무 좋아서 놀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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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307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3-12-18본문
자양강변길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어떤 분이 오실까 걱정했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나타난 관리사님이 넘나 여릿여릿하게
생기셔서 놀랐습니다! ^^ 아니 이렇게 연약해
보이시더니 손은 왠지 강철 같더라구요.
속으로 '아 맞다 내가 요청한 건 스포츠타입' 하고
생각하면서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첫 터치부터 마법에 빠진 듯... 진짜 목도
안아파보였고 어깨도 후딱 풀려버렸어요. 그래도
제일 좋았던건 바로 등 부분! 젓가락 같은 손으로
삥삥 찾아내신듯 한 곳곳의 긴장된 근육들을 완전 잡아주셨거든요?
그러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가 갑작
스럽게 끝나버렸어요. 그 순간 아쉬움이 밀려와서
다음에는 좀 더 긴 시간으로 예약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아무튼, 자양강변길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다니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음에도 꼭 같은
관리사님께 받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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