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겪은 더러운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쏘울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8,439회 댓글 2건 작성일 19-03-18본문
최근에 식당 갔다가 조금? 더러운 경험을 하였답니다
식당 일이라고 해서 식당 잘못은 아니고...
제가 식사를 하다가 화장실에 볼 일을 보러 갔었답니다
그런데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코를 찌르는 응가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아 변기 안에 분 냄새 더럽게 심하네...하고 손 씻으면서 있는데 곧 변기 문이 열리며 할아버지 한 분이 나오시네요
그런데 한 손에는 팬티를 들고 나오는데....
제 옆 세면대에서 응가 묻은 팬티를 씻기 시작하네요....
와...냄새 더 확 올라오고 화장실 안에 조금만 더 있다간 토 쏠릴 것 같아서 바로 나오고 밥 맛도 확 떨어져서 먹는둥 마는둥 하고 바로 식당을 나왔답니다
와씨...그냥 팬티 버리던지 하지 왜 씻지? 하면서 했던 경험이 있었답니다
이게 변실금인건지? 조준 실패인지? 지리신건지 알 수 없지만 그 날 밥 맛 없어지는 날이었답니다....
댓글목록
한비광님의 댓글
한비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2019-03-18
으아... 최악이셨겠네요 ㅠㅠ
헌터홀릭님의 댓글
헌터홀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2019-03-18
나이들면 조절이 힘들어진다더라구요..
아 할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