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들어가니 한국인 사장님께서 친절히 맞이해 주십니다.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직원을 초이스 할 수 없는거 같은데.. 우선 제 기준에서는 너무 외모가 별로 였습니다ㅠㅠ

제가 간날이 평일 이라서 그런가? 출근한 직원들도 많이 없었구요. 다른 (ㅎㅈ, ㅅㅇ은 잘 모르겠네요)

자리에 앉으면 우선 발을 씻겨주고, 그다음 얼굴 면도를 진행합니다. 

저는 코, 턱 외에는 얼굴 면도는 진행 안했습니다.. (괜히 잔털 정리하다가 그다음에 더 굵은털 나면 노답이죠..)

그리고 뭐 아시는대로 귀 청소 해주고, 마사지 받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 부분에서 실망한게, 마사지 받는 침대에 얼굴을 파뭍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곰팡이가 ㅡ,ㅡ.... 뭐 얼마 쓰지 않으니 그냥 무시했는데.. 아무래도 머리도 감기고 하는곳이니

습해서 그런거라 생각하지만 이부분도 실망 스러웠네요..)

그뒤로 마사지 받고 머리 감겨주고 세안 해주고 끝이네요..

그렇게 하고 일단 기본 25만동입니다. (한화 13,000원 가량) 팁은 포함되있으나

만족스러 웠다면 팁을 줘도 된다고 하길래 전 그냥 5만동 팁으로 주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