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과 방콕의 이발소를 비교하자면....

호치민이 단연 가격대비 서비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호치민 - 황제 이발소]

1군에 위치해 있고... 벤탄시장 근처에서 걸어갔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오전이라서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황제가 이번 여행의 이발소 첫 방문이라서...

기분 좋게 받았습니다.

면도 그리고 오이붙이고 잠이 들었는지...

마사지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귀가 조금 아팠습니가. 역시 관리사 뽑기겠죠.

[호치민 - 응안하 이발소]

예약없이가서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바로 옆이 커피숍인데... 1층에 있었는데..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2층은 에어콘도 있고 시원하다는 사실..

여기는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2명 관리사에 50만동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싸지만 2명의 관리사에게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저는 귀 관리 잘하는 처자 부탁했는데... 한명이 나중에 따로 와서 하더군요.

마사지는 그냥 꾹꾹 누르는 정도...

마지막 베드에서는 혼자서 마사지하고 샴프하고 했습니다.

나가는 중에도 계속 예약안하고 손님들 오시더군요.. ㅎㅎㅎ 

사장님 오늘 예약 꽉찼다고...

다음에 또 갈 예정입니다. 언젠가...

[호치민 - 하나 이발소]

모두들 슈퍼볼지역 이야기하는 것 많이 들었지만..

호치민 5번 방문만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공항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들렸는데...

예약없이..

다행히 맨 끝자리에...

유튜브에서 많이 보던 처자..

정말 면도 잘하더군요.

귀청소 발톱 손톱은 이미 많이해서 패스....

여기도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네요.

시설은 좀 오래된 것 같은데...

면도할 때 기분이 좋네요.

[방콕 서울 이발소]

호치민에서 방콕으로 넘어오는데 비행기 딜레이되어 고생했네요...

다음날 아침이 아니라 그날 오전에 100바트 할인 쿠폰들고 예약하고 방문합니다.

통통한 처자... 이름 물어봤는데.. 기억안남..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전반적으로 2번째 방문.

그래도 머리감고 하려고 방문...

머리감고 세수 면도하고...

세븐헤븐으로 갔습니다.

계산은 600바트지만.. 100바트 할인쿠폰으로 500바트 지불,,